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미국의 4명의 대통령의 리더쉽과 통찰을 배워보자 -링컨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작가와 책의 구성

저자 도리스 컨스 굿윈은 25세 나이에 하버드 대학교의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0년간 미국 대통령의 통치 그리고 리더쉽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강의를 진행해온 인물입니다. 또한 린슨B 존슨 대통령의 보좌관 역활로 백악관에서 근무했으며 존슨 대통령의 회고록을 쓰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린든 존슨과 미국의 꿈 평범하지 않은 시간 등으로 많은 상과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를 놓치지않았습니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유명한 상을 휩쓴이력이 뒷받침되어 많은 기대를 안고 이번책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이라는 책도 출간 되었습니다. 책은 700페이지라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두꺼운 책이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리고 저자가 한때 모셨었던 린든 존슨까지 4명의 미국 대통령의 미니 자서전 같은 느낌입니다.

 

1부는 네 사람이 정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실패와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또한 이들의 큰 야망 그 야망,목표를 이루기위해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과정을 썼습니다. 2부는 이들의 슬럼프 즉 어느정도 위치에 올랐지만 다시 무너지고 우울증으로 자살을생각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게 되고 치명적인 병에 걸리며 중요한 선거에서 패해 좌절을 겪고 그과정을 견뎌내며 여기서 각자 리더로서의 발돋움 할 수 있는 힘을 얻게되는 과정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말그대로 혼란과 분열의 시대에 백악관에 입성에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링컨은 남북전쟁의 내전을 겪고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대공황시대에 직면했으며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린든존슨은 현직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에서 대통령직에 오르는등의 혼란과 어려움이 가득한 상황에서 리더쉽을 발휘해 국가와 국민들에게 안정과 최선의 방책을 주었습니다.

 

이렇듯 네 사람의 성장 과정과 그 리더쉽을 배우는 과정 그리고 현장에서의 퍼포먼스 등을 그린 자서전같은 형식이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서 어려운 상황에는 어떻게 견뎌 탈출해야하는지 리더쉽이란 무엇인지등의 충분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지나온 훌륭한 역사르 기반으로 그리고 그역사속에 살아숨쉬는 위인들의 리더쉽을 배울 수 있는 책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간략하게 내용을 보겠습니다.

 

 

 

4명의 대통령 그들의 삶 - 링컨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린시절부터 가난한 집에서 스스로 키워졌습니다. 다른 대통령과는 다른 유년시절을 보낸 그였지만 어린시절부터 리더쉽이 남달라 주변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아왔고 그런 링컨도 어렵게 습득한 지식으로 주변에 그지식을 나눠주는등으로 주변을 챙겼습니다. 또한 남다른 공감능력과 상대방을 이해하는 능력이 타고났습니다. 21세 나이에 출가를 하게되고 23세에 주의원 출마를 시도하는등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고자 하는 야망을 위해 힘썼고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출생등의 문제로 선거에 패하지만 5~6번은 시도해보고 포기하더라고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시도해 25세 나이에 주의원에 출마해 당선됩니다. 이로인해 링컨은 자신이 리더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고 주민들도 참리더로서 인정받은 계기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링컨은 기다려야할때와 행동해야할때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감각이 있었고 또한 자신이 부족한부분은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배웠는데 한예로 법학을 배워야 정치가로서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한 링컨은 수십키로 거리를 걸어서 법학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노력끝에 링컨은 자신의 입지가 넓어지고 노례제도 반대를 표명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도덕적 신념을 야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 그 자신이 몸담고 있던 주에서 자신의 기반을 잃을 수 도 있을위험이 있었지만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월이흘러 링컨은 일리노이에서 3년 연속 경기가 좋지 않아 자신이 밀어붙이던 청도 운하 다리 도로공사 등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이를 감수해야했습니다. 이 일로인해 링컨은 임기가 긑나면 주의회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하고 이과정속에서 파혼하는등 힘든일이 겹치게 되면서 심각한 우울증을격게 됩니다. 

 

하지만 링컨은 힘든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자신의 야망을 잃지않았고 링리노이주의 경기가 회복되면서 링컨의 정치적야망에 불을지펴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연방하의원으로 워싱턴에서 2년간 근무하게된 링컨은 이때 변호사 업무에 매진하면서 자기개방에 힘써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명성이 높아졌고 그럴수록 더욱 자기개발에 힘쓰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링컨은 연방상의원이 되기 위해 2번의 출마를 했고 낙선을 했습니다. 그이유는 노예제도 폐지와 관련된 공략이 문제였는데요. 이후 링컨은 아예 대통령 후보지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인지도가 없던 링컨은 유면한 대선후보를 이기고 올라가기 위해선 굽히지않은 단호함과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결합해야함을 본능적으로 파악하고 실천했으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구축해 대통령 후보로 지명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링컨의 노력과 기민한 능력으로인한 결과였고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 자신의 판단 그리고 직관력에 대한 확신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운 근면함 웅변능력 그리고 이능력들을 뒷받침해주는 높은 야망과 리더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그렇게 52세 나이로 대통에 단선되었습니다. 

 

하지만 1861년 3월 4일 대통령 취임 시기에 하원은 분열되었고 남부의7개 주에서는 분리독립하여 임시정부와 임시대통령을 선출해 크게 분열이 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링컨은 그의 삶 자체가 투쟁의 연속이였고 미국의 큰 위기인 남북분열의 문제또한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링컨은 피하거나 상황을 보는등의 소극적인 대처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쳐해나갔고 노예해방이라는 행정명령을 내려 위헌이 되는 노예해방선언을 군사적 조치로 이용해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노예해방 선언과 남북간의 분열을 같이 해결하게되었습니다.

 

링컨의 감성 공감 겸손함 그리고 그 일관성까지 갖추고 여기에 자기인식과 자제력 너그러움등으로 내각 구성원의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지속적으로 배려하여 그들에게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는 겉으로는 유해보이고 친절했지만 실제 그의 성격은 야심적이고 계획적이고 확고한 리더형이 였고 그중 약속을지키는걸 명예와 같이 생각하며 살았고 이것들이 모여 링컨의 리더쉽의 비밀이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링컨은 재선에 성공하지만 1845년 4월14일 극장에서 배우에게 암살당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