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2008년도 영화 인가싶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의 영화이고 MCU 세계관의 출발점 아이언맨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라 더 의미 있는 작품인거같다. 어벤저스 세계관의 시간대 첫시작은 퍼스트 어벤저, 캡틴마블이 있지만 실제로 제일 먼저 나온영화 아이언맨1의 리뷰를 해볼까한다.
아이언맨1
개봉 2008.04.30
등급 12세
장르 SF 액션 드라마 판타지
러닝타임 125분
정말 지금 봐도 전혀 이질감없이 볼 수 있는 시대를 앞서 만든 영화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로버트다우니주니어도 엄청 좋아하는 배우여서 더 멋있게 느껴졌을지도. 처음아이언맨이 탄생한 장면에서는 정말 소름이 돋았다. 지금에비하면 너무 허접한 로봇이였지만 갇혀있는 환경에서 그런걸 만들어내다니 영화지만 소름..! 그리고 마지막 로다주의 애드립이였다고하는 그 장면까지 완벽했던 영화.
**내용과 스포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워드 스타크로부터 방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물려받은 토니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의 천재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기업을 키워나간다. 토니스타크는 회사의 오너지만 실질적인 경영은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인 오베디아 스탠(제프 브리지스) 부사장이 맡고 있었다.
토니스타크는 신 무기인 제리코미사일 실험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방문중 무장한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해 납치를 당하고 가슴팍에 치명상을 입으며 목숨까지 위험해진다. 아프가니스탄의 괴한들은 토니스타크에게 신무기를 만들라고 겁박하고 천재적인 두뇌와 실력으로 무장군에게 중 무기를 만드는 척하면서 탈주를 위한 강철로봇을 만들어 첫 아이언슈트 마크1을 착용하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다행히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한 토니스타크는 누군가를 공격하고 파괴하는 무기 생산에 회의를 느낀다. 그리고 자신이 물려받은 사업인 무시제조사업을 중단하겠다고 공식발표를 하게되고 그대신 지구를 지키고 방어하는 목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만든 마크1을 더 개발해 마크2가 세상에 나오게 된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엄청난 시행착오와 도전결과 자신의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 지구에 없는 최고의 기술이 들어간 신제품 마크3를 비로소 성공하게 되고 최강의 아이언맨이 탄생하게 된다.
아프가니스탄의 괴한들은 마크1 의 위력을 눈으로 보고 잔해와 제작기술들은 찾아 마크1을 다시 만들어낼 계획을 세우는 게릴라군 토니스타크의 에너지 소스를 훔처 아이언맨을 초월한 막대하고 위협적인 아이언몽거라는 무기를 만들어내게되고 지구의 평화를 위협한다. 토니스타크는 괴한들의 주동자 그리고 그들의 음모를 알게되고 처리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공인인터뷰자리에서 내가 아이언맨이라고 말하고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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