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꿈 같이 달콤했던 현실 이야기

가장 빛나는 순간을 공유하고 사랑하는 연인이야기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배우의 꿈을 쫓고 있는 미아(엠마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나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라라랜드 2016.12.07

등급 : 12세

장르 : 드라마 뮤지컬 멜로

러닝타임 : 127분

 

 

 

엠마스톤은 원래 알고 있었지만 라이언고슬링이라는 배우는 라라랜드에서 처음봤다 둘의 감정선과 캐미가 이영화의 전부인거 같다 정말 최고... 로맨스영화는 좋아는 하지만 여러번 보진않는데 이영화는 3번은 넘게 본거같다. 정말 추천. 단순히 로맨스만 있는게 아니라 각자 인생의 꿈을 쫓는 그리고 그갈등을 다루는 영화라 더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사랑과 현실의 간극은 어떻게 채워질 수 있을까..

**스포 포함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가지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고슬링) 그는 늘 자기만의 전통 재즈를 추구하는 세바스찬의 음악활동은 본인은 만족하지만 도시에서는 알아주지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잠시 자신의 재즈음악을 내려놓고 바에서 피아니스트로 일을 하게 되죠. 하지만 세바스찬은 기회만 있으면 자신의 재즈연주를 레스토랑 손님들에게 들려줍니다. 레스토랑 매니저에게 깨지기 일수고 핑범하고 묻어갈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라고 강요받죠.

 

이런 세바스찬과 비슷하게 미아(엠마스톤)는 배우의 꿈을 쫓으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도 오디션 일정이 잡히면 달려가 오디션을 보는 열정이 있지만 보는 오디션 마다 낙방을 하게됩니다. 기분전환겸 친구들과 파티에 가서 즐겨보려 하지만 기분은 나아지지 않아 혼자 나와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던중 자신도 모르게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세바스찬을 보게 되고 너무 좋은노래였다고 말을걸게됩니다. 하지만 미아가들은 그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는 세바스찬입장에선 그 레스토랑에서의 마지막 연주였고 또 멋대로 연주하다가 결국엔 잘리게 됩니다. 그런 세바스찬은 미아의 목소리가 들릴리 없었고 미아를 처다보지도 않고 무시하고 나가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봄이되고 미아는 수영장파티에서 연주자로 있는 세바스찬을 만나게 됩니다. 먼저 무시당했던 기억이있는 미아는 화가나있지만 세바스찬이 그때는 사정이 있었다며 말하고 서로는 조금씩 이끌리게 됩니다. 그리고 파티가 마무리 되고 서로에대해 이야기하며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둘은 서로에대해 알아가고 영화도 보고 때로는 우주를 날아다니듯 현실과 꿈으 경계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던중 세바스찬에게 과거 음악을 같이 했던 친구가 찾아와 지금 다시 합처보자고 말하고 세바스찬은 자신의 곧은 심지와같던 재즈를 버리고 대중을 위한 음악을 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건 미아 때문이였을지 지쳐서 일지 모르겠지만 결국 재즈를 잠시 멀리하고 대중을 음악을 하기위해 달립니다. 

 

그동안 미아도 배우의 꿈을 쫓기위해 노력하고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1인극을 준비합니다. 나중에 1인극을 하는 날 꼭 와서 응원하겠다고 약속한 세바스찬 하지만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서 세계를 투어하는 콘서트도 하게 되고 굉장히 바빠지게 되고 미아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여기서 부러진 미아는 충격에 빠저 세바스찬에게 이별을 고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버립니다. 하지만 그런와중에 미아에게 연락이 안된다며 세바스찬에게 중요한 오디션 기회를 주는 전화가 오게되고 세바스찬은 미아를 찾아 오디션에 참여하라고 설득합니다. 

 

둘은 서로 꿈을 이룹니다. 세바스찬은 셉스라는 재즈바를 차려 본인이 하고 싶은 재즈 음악을 하게 됩니다. 미아는 최고의 배우가 되어 유럽으로 넘어가 대스타가 되죠. 하지만 둘은 하나가 아닙니다. 서로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고 꿈을 이뤘지만 둘은 서로 다른길을 가고 있고 마지막 또 우연치않게 이끌려들어간 재즈바 그 재즈바의 이름은 셉스였고 둘은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합니다 그건 영화를 직접본 사람마다 느끼는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각자의 꿈을 이뤘지만 둘은 꿈에서 나와 현실을 살고 있었던 영화 라라랜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