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기업은 나쁠까요?
제로투원 이 책에서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독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면 작게 시작해 뭔가를 쉽게 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작은 기업이여야 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도 독점이라는 말에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는데요. 독점기업이라는 말을 나쁜기업이라는말과 통하는 말일까요? 하지만 정말돈을 벌기 위해서는 독점할 수 있는기술이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기에 이를 연구하면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것들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독점기업이 없이 오롯이 같은걸로 경쟁만 해야하는게 도덕이고 윤리라면 어떨까요? 그사회는 영원히 발전 할 수 없을 겁니다. 독점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와도 비난 받을 것 이고 기존에 있던 기술로만 서로 경쟁해서 이겨야한다면 다 같을걸 가지고 이기기란 쉽지 않겠죠. 더 새롭고 좋고 유행이랄것 없이 마치 양산된 치킨집처럼 더 싸게 그저 좋은 서비스만 내걸고 주다보면 경쟁을 하려는 사람은 없지게 될겁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고 경쟁은 필수 조건입니다. 그렇다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일한 해답은 독점 이윤입니다. 하지만 무작적 독점을 하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할 뿐더러 실재로 그렇도 않습니다. 어디 기업에서 무언가 새롭고 이목이 끌만한걸 만들면 다른 기업에서도 모양만 다르게 기능을 빼거나 추가해서 비슷하게 똑같이 양산품을 만들어 오죠. 이책 제로투 원에서 말하는 독점기업이란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남들보다 10배 앞서간 기술로 독점을 하라고 말합니다.
독점이 아닌 독보적으로 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독보적인 기업을 뭘 말하는걸까요? 위에 말한대로 독보적으로 남들이 따라올수 없을 10배는 더 뛰어난 독보적인 기술이 있어야합니다. 구글 이베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예시가 나오는데요. 각자 플랫폼에서 남들은 따라오기 힘든 독자적인 기술로 확실하게 앞서 나갔고 한동안은 경쟁자가 없는 것은 물론 뒤늦게 나온 플램폼들도 그저 따라하기 바쁜 기술로 앞서나가 경쟁없이 큰회사들입니다. 이처럼 남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남들보다 10배는 뛰어난 기술로 시작해야합니다.
네트워크 효과가 필요한 사업은 더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책에서는 페이스북(현재는 메타)의 시작점과 월드와이드웹(www) 최초 개발자기 중간에 포기하게 된 이야기로 예를 들어줍니다. 기존에 유명한 아이템이 이미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데 내 사업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를 써달라고 해봤자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겠죠. 다른 방법을 써야합니다. 바로 작은 규모의 네트워크 집단을 이용해 내가만큼 이 아이템의 쓸모를 증명하고 점차 퍼뜨려 나가야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독점기업은 필요를 입증한 후에는 덩치를 점점 키워나가야합니다. 특히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라면 더더욱 제품하나를 생산하는데 드는비용은 제로에 가까울 것 이고 커지면커질 수록 큰 이윤을 남겨주겠죠. 반면 책에서는 요가를 가르치는 스튜디오라면 덩치를 키우면 키울수록 부담은 커지지만 이윤은 그 부담에비해 적을 것 이라고 지적합니다. 훌륭한 신생기업이라면 계획부터 대규모로 성장할 잠재성까지 고려하여 디자인 되어야합니다.
브랜드 파워는 단연 압도적이죠. 애플을 예시로 설명해주고 있지만 굳이 언급하지않아도 삼성 애플 아마존 네이버 등등 브랜드 파워는 그누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다른 예로는 야후를 예로들었지만 기업이 만들어갈 가치보다는 고객을 더 큰 가치를 두면서 새로운 야후를 이끌어 나가고자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사람을 모은다는건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는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거죠. 하지만 사람을 모았어도 그 기대치에 못미치는 제품과 서비스라면 어떻게 될까요? 기대했던 사람들은 더 큰실망을 안고 뒤돌게될 것입니다. 실체가 없이 브랜드로 시작하는건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
작은시장부터 독점하길 권유합니다. 위에서 독보적으로 크려면 큰시장에 갑자기 들어가 휘둘릴바에 작은 시장에서 작게 시작해 눈치보지 않고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시장을 충분히 지배했다 독점했다 라고 생각이 들면 몸집을 키우기 시작해야합니다.
가능성이 있고 이목을 끌 자신이 있다면 무두를 만족시키려 하지않고 가장 자신있는 소수의 집단을 먼저 만족시키고 시작해야합니다. 또한 책에서는 남들과 구별되지않는 사람이 아닌 실질적으로 뛰어난 나만의 것을 만들라고 합니다. 즉 한가지 분야에서 독점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훨신 내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기술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거죠.
우리가 사는 세계는 거듭게곱의 법칙이 적용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건 투자 하는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 복리의 마법이죠. 현재를 살아가며 현재만 보고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것 을 의미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건 누구라도 관심이 있으면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비밀을 찾아 그것을 개발했을때 정말 훌륭한 기업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사업을 한다면 그리고 돈을 벌고 싶다면 우리는 어느 한 시장을 독점해야합니다. 하지만 악의적인 독점이 아닌 그누구도 경쟁에 못뛰어들 정도로 10배는 앞서나간 독점기술을 갖고 시장에 뛰어들어야합니다. 그건 작은시장에서 시작해 누구도 관심을 주지않을때 부터 실험하고 개발해 가치를 증명하고 남들보다 앞서있는상태에서 덩치를 키우며 점점 큰시장으로 뛰어들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내가 아무리 새로운 비밀을 찾아 개발했다고 해도 이건 대박이고 확실하다고 생각해 당장 큰기업에 들어가봤자 아무런 이윤도 취하지 못하고 다른 경쟁자들에게 힌트만 주는 꼴이 되겠죠. 전략적으로 작은시장에서 큰시작으로 가는 길을 개척해나가는 계획을 짜고 천천히 빌드업을 해나가서 누군가 나의존재를 알때쯤이면 이미 남들보다 10배이상은 앞서나가고 있는 훌륭한 기업을 키운뒤여야 합니다.
또한 책에서는 그뒤로도 직장인으로써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들과 투자 세일즈 창업자 로서 0에서 1을만드는 제로투원 지식이 들어있습니다. 250p의 길지 않은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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