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해답 시크릿을 뇌과학적으로 파헤쳤다.

시크릿? 믿지 않았습니다.

20대중반을 접어들면서 자기계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때읽은 여러가지 책중에 시크릿과 꿈꾸는 다락방 등이 있었죠. 그당시 다른 실용서 들도 많았지만 처음에 훅끌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뭔가 종교서적같기도 하고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이루어진다. 라는 메인주제를 놓고 이야기가 펼쳐지는 내용이였죠. 하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행하지 않았죠. 간절하게 바라고 내가원하는 집 차 등을 사진을 붙여놓고 원하는 재산을 공책에 쓰고 말이 되나요?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 최근 부의 해답이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먹다보니 어렸을때는 막연하게 자기계발 그리고 성장 이런쪽에 초점이 맞춰져있었는데 돈에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다른 유명한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었지만 그러던중 부의해답이라는 책이 눈에띄어 읽어봤습니다. 

 

이책초반부는 시크릿과 내용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작가는 여기서 멈추지말라고 합니다. 시크릿 꿈꾸는다락방등 이런 우주의 힘이 나를 도와주는 책들에는 더 큰 비밀과 행동양식이 있고 단순히 시크릿만 종교처럼 믿어서는 마치 음식점에 가서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리고만 있으면 주방장이 만들어주는걸 기대하는 것 과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부분에서 조금은 감명을 받아 열심히 책을 읽어나간거 같습니다. 맞는말이죠 우주의 힘이 대단할 지언정 음식점에 가서 가만히 앉아 기도한다고 알아서 내가 먹고싶은 음식을 갖다줄까요? 절대 안그렇고 오히려 시간이 지나 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이겠죠. 음식을 먹기위해서는 종업원한테 주문을 하고 주방장이 요리하는과정을 기다리고 내앞에 음식이 나와야 먹을 수 있는겁니다.

 

즉 이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원한다. 그리고 간절히 원하는 방향을 명확히 해야한다. 명확하게 원하는 방향에 맞춰 실행한다. 그리고 이룬다.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전 대략적으로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간절하게 원한다. 그럼 내 머릿속에 생각의 방향들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돌아갑니다. 원하는 방향을 명확히 한다. 그외 잡다한 내가원하는 목표에 방해되는 것 들을 하지않게 된다. 원하는 방향에맞춰 실행한다. 계속 목표를위해 실행하고 넘어지고 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룬다. 목표를 이룬다.

 

위과정을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이책을 말하고 2/3정도지나고 후반부에는 실제로 사업할때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 그리고 목표 설정법등 행동양식등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의 이해는 못했지만 시크릿 즉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를 뇌과학적 양자학으로 풀어내서 설명해준 책이였습니다. 단순히 미신 종료 비과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어하는 거 같았어요.

 

 

 

 

 

끌어당김의 법칙을 뇌과학 심리학 양자학으로 해답을 이끌다.

작가인 존 아사라프 엄청난 부를 이루고 자신의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근데 그날따라 유난히 아들녀석이 놀아달라고 보채죠. 어쩔수없이 아들녀석의 욕구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자신도 가만히 책읽는걸 할 수 없다는것을 느낀 작가는 가서 아이와 놀아줍니다. 그리고 놀아주던중 어떤 상자를 하나 발견하는데요. 

 

그 상자에는 과거 자신이 써놓은 '비전보드'가 있었고 잊고 있었던 '비전보드'를 열어보자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이집이 비전보드안에 자신이 미래에 살고 싶다고 붙여놓은 집과 똑같은 집이였던거죠. 굳이 거짓말을 하지않았다면 이런일이 쉽게일어날 수 있을까요? 큰 대저택을 살 수 있는 부를 이룬건 작가님의 역량이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수년전에 적어놓고 붙여놓았던 자신이 꿈꾸던 미래를 똑같이 산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죠.

 

이를계기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과학적 심리학적 뇌과적으로 풀어보기로 합니다. 책에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인용되어 있었는데요 '모든 것은 에너지다.' 우리옆에 있는 모든 것 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 컴퓨터 공기 먹는 음식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등등 모든 것은 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자는 원자로 쪼개질 수 있고 원자는 다시 양성자 전자 중성자로 작아질 수 있죠. 이것들은 다시 진동하는 에너지로 바뀌고 이진동하는 에너지가 내가 종이상자 안에 만들어놓은 비전보드의 미래로 올 수 있게된다는 원리입니다. 이부분이 양자물리학과 교차된 지점인거죠. 

 

생각보다 과학적으로 풀어내니 조놀랍지 않나요?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이 진리, 발견은 우리가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가는 일과 연관이 있고 우리가 꿈꾸고 말하고 바라고 적고 사진으로 남겨놓는등의 모든 일들이 에너지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에너지는 진동하는 힘을 이용해 먼공간의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인거죠.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할까?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내 마음가짐은 어떻게에 집중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2백 3백 받는 평범한 월급쟁이라는 가정하에 내가 월 천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보통은 그걸 하려면? 하고 상상해서 될수가 없지. 하고 끝납니다. 하지만 목표는 그렇게 정하고 생각하고 잡는게 아니라 월천을 번 나의모습을 상상하는 겁니다. 여유가 넘치고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을먹고 좋은 차를 타고다니는 나를 구체적으로 선명하게 상상하고 쓰고 그리면서 목표 설정을 하는거죠.

 

그러면 첫번째 간절히 원하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원하는 방향을 명확히 하는거였죠. 이 부분은 내가 그 일을 스스로 시작할 수 있게 끈기를 갖고 믿어야 합니다. 이룰수 없다 난역시 안돼 내 의지력은 약해 등등 이런 나약하고 부정적인 말대신 내가 원하고 목표했던 일들은 선명하게 내 머릿속에 새겨넣는게 먼저입니다. 그러면 방향이 잡히겠죠.

 

그렇게 목적을 갖고 끈기있게 나 자신을 믿어준다면 이제 실행해야합니다. 우리는 뇌의 2~4%정도 바께 못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2~4%의 의식적인 뇌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 뒤에 무의식의 뇌가 활동을 하고 있고 우리의 행동그리고 생각은 이 무의식의 뇌가 관장하고 있죠. 이게 무슨상관이 있을까요?

 

위에 내가 원하는 목적을 믿고 간절히 원하고 그리고 상상한것들 그리고 긍정적으로 이미 이룬것처럼 상상한 것들이 실제 모습과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무의식의 뇌가 작동합니다. 평소 일상과 다르게 점점 부유해지고 여유있어지고 좋은차 좋은집에 있어야하는 나를 머릿속에서 받아들인 무의식에 뇌에서 그렇지 못한 현실과의 갭을 메꾸기위해 움직입니다. 그렇게 무의식이 나를 움직입니다. 내가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그 기저에는 무의식의 뇌에 입력된 사항들을 기반으로 움직이는거죠. 

 

이부분은 단순하게 설명했지만 보통은 이미 지금 생활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 있고 그로인해 우리는 의식적으로 자기계발을하고 돈을 많이 벌고자 부업을 하고 발전하는 것에 있어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힘든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무의식의 뇌는 일하고 놀고 먹고 자고 하는 단순한 패턴이 이미 지배하고 있고 이틀을 깨고 일끝나고 놀아야할 시간에 부업을 한다던가 점심먹고 쪽잠을 잘시간에 책을 읽는다던가 하는일에 거부감을 느끼는거죠.

 

위 글에서 현실과의 갭을 메꾸기 위해 노력하는무의식의 뇌는 우리삶에 도움이 되던 안되던 상관없이 지금 생활을 깨트리려고 하면 발동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유있게 그렇게 생각해야합니다. 아지금 내가 하기싫고 괜히 지치고 힘든 이느낌은 내가 그갭을 올바르게 메꾸기 위해서 그러는거구나 하고 무시하고 해야한다는거죠.

 

결국에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서 부업을 해야한다거나 책을읽고 글을 쓴다거나 하는일은 처음에는 거부감이들겠지만 무시하고 하다보면 무의식의 뇌는 어느순간부터는 그일을 안하면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나를위해서 하는 일들을 무의식에 뇌에 난 원래 이런사람이야! 하고 인식시켜주는거죠.

 

이렇게 우리는 포기하고 싶고 실패할 수도 있는 실행하는 과정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리고 나면 목표를 이룬 내자신을 발견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때쯤이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무의식의 뇌도 그다음 더큰 도전도 마다할 이유없이 실행하는 무의식이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그럼 우리는 또 이루면 됩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우리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잡아야합니다.

그것을 잘할 수 있게 그리고 갖을 수 있게 무의식의 뇌부터 재조정을 해야합니다.

그 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찾아야합니다. 

날마다 실행해야 합니다.

 

책에는 뇌의 재조정을 위해 목표를 적어놓고 최소 10분에서 30분 명상후 그 목표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라고 합니다. 실제로 명상은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는 일시적 상태가 됐을때 내가 원하는 목표와 믿음을 소리내어 읽음으로서 내무의식에 심어진다고 하죠. 

 

또한 원하는 것 을 생각만 하지말고 계속 해서 실행해 나가라고 합니다. 당연한거죠. 처음 예를 들었던 것 처럼 식당에서 바라고 상상만 하고 있다고 주방장이 음식을 내어주진 않습니다. 이점을 명심하고 계속 실행해야하죠. 그렇게 무의식의 뇌를 재적립하고 매일 실행한다면 우리의 삶은 언제든 바뀌어 있을겁니다. 

 

이점에서 시크릿은 믿지못했지만 이 책 부의해답은 믿을 수 있었고 줄긋고 책도 접어가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오랜기간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했거나 실행은 했어도 제대로된 결과를 못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고 성공을 잡아 보시기바랍니다. 서두에 말씀드린것 처럼 뒤쪽에는 사업에대한 성공 노하우 마케팅 마인드 세팅등이 있으니 실질적으로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