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 드마코가 말하는 부자의 의미는 뭘까요?
이글을 읽는 당신은 부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냥 돈만 많으면 부자인걸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게 맞는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책내용중 작가인 엠제이드마코가 말하는 부의 조건이 있습니다. 3F 라고 명칭을 정해서 이 세가지가 충족되어야 진짜 부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는 가족(Family)입니다. 돈이 많다고 가족들과의 화목함 그리고 가족들과의 사랑을 살 수있을까요? 부자가 된다고 가족간의 사랑이 샘솟는다는 보장이 없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드라마 각종커뮤니티 등에서도 연봉이 아무리높아도 사업으로 돈을 억대로 벌고 있어도 가장이 집에서 왕따이거나 반대로 가족들간에도 서로 욕심만 생겨 망가지는 가정이 적지 않은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돈을 벌지만 빨리 벌어서 가정의 행복까지도 신경쓰고 케어 할 수 있어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건강(Fitness) 입니다. 이제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나이가 너무 만이 들거나 너무 과하게 몸을 혹사해서 지병이생기거나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이라면 그 돈이 내돈일까요? 부자가 되는과정에서 노력과 열정을 쏟아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직 건강한 신체를 갖고있을대 빠르게 부자가 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유(Freedom) 입니다. 내가 가고싶은곳이 있다면 가고 쉬고싶을때 쉬고 먹고싶고 사고싶은게 있을때 언제든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진짜 부자가 되는겁니다. 즉 위에 3자기 가족그리고 주변 지인들과 관계가 좋아야하며 신체가 건강할 시기에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진짜 부자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부자의 관점과 비슷한가요? 아니면 많이 다른가요. 뭔가 막연하게 돈만 많이 벌면 다 따라올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충분히 신경쓰고 누구보다 추월차선에 올라 빠르게 부자가 되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추월차선에 올라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방법론을 제시하는 지침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에나오는 부의추월차선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인도 그리고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사람들의 삶의수준과 바라보는 시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인도를 걷고 있는사람들은 노력하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루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똑같이 부자가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에서 걷고 뛰고 아둥바둥 사는 사람들은 중간 과정을 견딜 용기가 없습니다. 도박을 하고 복권에만 의지하고 공부를 하거나 나의 사업체를 위해 빌드업을 하는과정을 생각하지않습니다. 너무 막연하고 어렵고 실패할까 두려워서 이죠.
그렇다면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는 부류는 어떤 부류일까요?? 이들은 착실하게 월급을 받아 저금하고 부가 될 수 있는 자원들을 쌓아놓으며 행복해합니다. 마트에서 또는 쇼핑몰에서 세일하는제품들 위주로 살며 여기서 아끼고 저기서 아끼며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그래도 그들의 통장에는 자신들의 '노후'를 위한 자금들이 착실하게 쌓여갑니다. 그리고 꿈을 꿉니다. 자신이 은퇴하고 나면 얼마가 모이고 그 돈으로 집도 사고 내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겠어! 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들의 문제점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부자가 될때쯤에는 부자의 조건중 건강과 자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추월차선을 달리고 있는 부류는 어떨까요? 이들은 살아감에 있어서 서행차선과 인도를 가고 있는 부류들과 생각이 다릅니다 .부채란 이들에게 있어서 빚으로 나의 사업체가 커지고 성공할 수 있다면 빚은 유용하다고 말합니다. 시간또한 돈보다 시간을 중요시 합니다. 공부에대한 관점은 공부는 끝이 없다고 생각하며 인간이란 무한히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돈에대한 인식또한 돈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내 가치가 올라가면 돈은 언제든 나를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내 돈의 출처는 내 사업시스템과 투자를 통해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은 그전에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거나 투자를 위한 돈을 모으는 도구일뿐이죠. 이들의 주요전략은 무에서 유를 창고 하며 자산을 창고 하고 시장에서 가치 있는 것으러 키워내 내 기존자산에 서 부가가치를 더하는 일이 이들의 전략입니다.또한 이들은 부를 사업시스템 설계를 통해 얻은 현금흐름 그리고 자신의 가치에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추월차선에 있는 부류들은 내가 성공할 계획이 있다면 빚을 지는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고 그 성공을 위해서 끝없이 성장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옵니다. 그리고 돈은 순환하는 것 언제든 나에게 무한히 흘러들어올 수 있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런 마인드를 통해 추월차선을 타고 인생을 앞질러나가 진정한 부를 이룰 수 있는 날을 빠르게 앞당겨야합니다.
불과 몇년사이에 부의 추월차선'이였던' 곳은 서행차선이 되었습니다.
이책이 나온지 약 5년정도 지났습니다. 이책에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향성을 많이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하나의 예시로 이야기 한편이 있습니다. 과거 이집트의왕이 능력이 뛰어난 두사람을 불러 피라미드를 짓게합니다. 오롯이 혼자 지어야 하며 먼저 짓는자에게 평생의 부를 책임져 준다고합니다.
그리고 A는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돌을 나르기 시작합니다. 힘들지만 하루에 목표해놓은만큼 임무를 꼭 수행하며 힘이달리고 더 빨리 할 수 없을까 고민하며 피라미드 전문가에게 가 조언도 얻고 힘을키우기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2년가량이 흘러 1층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쟁자인B에게 가보지만 아직 돌한조각도 옮겨놓지 않은 B를 보자 의구심이 들어 B에게 찾아갑니다. 하지만 B는 자신은 피라미드를 만들고 있다고 답합니다. A는 걱정을 하지만 무려 2년의 갭을 매꿀수 없을거라 확신하며 자신의 승이라며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2층도 어느덧 반이상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B의 피라미드 가 지어져야할 곳 에는 돌한조각도 쌓이지 않을 상태였죠.
그러던 어느날 엄청나게 큰 돌을 옮기는 기계를 가지고 B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저런걸로 세월의 벽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6개월이 지나자 엄청짧은시간안에 1층을 짓고 또 시간이 지나자 B는 어느덧 A의 피라미드 보다 높아지고 완성을 시켜 왕에게 평생의 부를 보장받는 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A는 끝까지 자신의 힘으로 완성하겠다며 욕심을 부리고 그렇게 A는 단명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는건 부자는 단순히 성실하고 열심히로 되는건 아닙니다. 시스템이 있어야한다는 것이죠. B는 이 시스템을 계발하기위해 2년이라는 시간동안 부단히 노력하여 시스템을 구축해 피라미드를 완성했고 A는 끝까지 자신의 고집을 버리지못하고 심지어 눈으로 보면서도 B의 방법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살고있는 이시대에서는 추월차선이였던 시스템을 만들어 부자가되는 방정식은 이제는 서행차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해서 더 빠르게 부자가 될수 있는 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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