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사람마다 재각각 그릇의 크기가 있다.

부자가 되기위한 첫걸음 돈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신가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책을 읽을 예정이거나 이미 책을 읽으셨거나 책을읽고 남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궁금해서 클릭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책에 관심이 있다는 자체가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벌고싶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셨겠죠? 저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책도읽고 찾아보고 또한 이렇게 글까지 쓰는이유는 아무래도 부자가 되고싶은 마음과 함께 부를 이룰 만한 그릇을 갖췄는지또한 궁금했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거겠죠. 그리고 그릇을 넓히고 부자가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오셨을 수 도 있습니다.

 

부자의 그릇은 2015년 출간된후 부자학 입문서로 인정받음 훌륭한 책인데요 사업에 실패한 한 젊은 사업가가 있고 그에게 깨달음을 얻게 해주려는 노인과의 소설형식으로 쓰여진책으로 편하게 쉽게 그리고 재밌게 읽으실 수 있는책입니다. 안읽어보신분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이미 읽어보신분은 저와 어떤 포인트에 감명받고 배움이있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망하는 이유와 성공하는이유.

첫만남은 젊은 사업가가 망해 백수가되어 백화점 앞 벤치에서 멍하니 있다가 따듯한 밀크티를 사먹으려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밀크티를 사먹으려는데 100엔이 부족하고 노인이 나타나 이를 빌려주죠. 하지만 이상하게 노인은 빈정대고 밀크티사먹는걸 방해하려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고작 100엔이라며 생각하지만 따듯한 밀크티 한잔을 먹기위해 모른척 넘어갑니다. 하지만 노인이 '그래서 망했던 거군.. ' 이라는 자신에 대해뭐라고 아는듯 이야기하는 노인의 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노인은 자신을 조커라고 소개하며 젊은남자에게 나중에 꼭 갚으라고 하지만 젊은 남자는 당연하다고 훨신더 큰돈으로 값을 치루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잔 노인은 금리의 개념으부터 운운해가며 120엔만 받겠다고 하자 노인은 돈의 소중함을 너무 모른다는듯 나무랍니다. 늘 고작 얼마 고작..고작.. 이라는말을 되풀이하며 돈을 빌리고 파산했겠지 라며 나무랍니다.

 

그리고 또한 돈의 속성에대해서도 말해줍니다. 미국에 유명 스포츠 선수들은 10에 6명은 파한다는 사실 그리고 복권에 당첨된 사람도 결국에는 10에 7~8은 불행해진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사람에게는 각각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라고 말해줍니다. 예를 들면 똑같은 10만원을 갖고있어도 아직 미성숙한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각자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돈이 1억이라면 어린아이들은 제대로 돈을 잘 활용하지 못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 해주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돈을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고요

 

이렇든 돈은 소중함을 알고 내가 다뤘던 크기의 돈만큼 성장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소중히하지 않고 큰돈은 가져본적도 다뤄본적도 없지만 설령 복권에 당첨되어 큰돈을 얻게 되더라고 금방 탕진하고 망하게 된다는거죠.

 

그렇다면 그 돈은 어떻게 다루는 것 이며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돈은 신용이라고 설명합니다. '신용도라는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말하는 조커  신용을 지킨다는건 나에대한 신뢰를 올림과 동시에 돈을 소중히 대하고 점차 큰돈을 만질 수 있는 발판과 밑거름이라고 나옵니다. 신용이 있다면 돈은 순환하여 나에게도 흘러들어온다고 말하죠.

 

또한 돈에게는 비밀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건 돈이 지닌 서로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알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마해줍니다. 돈이 지닌 이면은 무엇일까요? 돈은 돈인데 말이죠. 성공한사람들은 말합니다. 실행하라고 좋아하는일을 하라고요. 하지만 정말 그렇게만 하면 돈이 들어올까요?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말은 돈이 될 수 있는 면만 이야기합니다. 그뒤에 숨어있는 실패에대한 과정은 이야기해주지 않죠. 자기계발 부자 성공에 관한 키워드로 검색을 많이 하신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냥 좋아하는일 그리고 열심히 실행하라 라는말만 따라서는 큰변화를 맛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그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운과 실행을 밑바탕으로 피드백을 받아 계속 도전해나아가야하는 것 이 있습니다. 이과정은 정말 힘들고 지루할 수 있고 어떤경우에는 절망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이과정을 거쳐왔고 수많은 노력과 운이 받쳐준사람은 더 일찍 포기하지않고 운이 조금은 늦게 따라준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늦게라도 성공의 반열에 들어간겁니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 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한다고 말해줍니다.

 

타석에서 아웃없이 배트를 계속 휘두룬다면 어떻게 될까요? 100개중 당첨이1개가 있는 제비뽑기가 있다고 쳐봅시다. 당첨이되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제비뽑기를 맨날 뽑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운과 실행력을 밑바탕삼아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언젠가 홈런을 칠 수 있고 부자가될 수 있는 당첨제비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하만 우리는 진짜 야구선수처럼 몇번시도해보고 타석에서 내려오거나 마치자신에게는 1번밖에 기회가없는듯 제비뽑기는 1번만 하고 포기하는사람들이많죠. 물론 노력한다면 무한히 휘두를수 있는 배트화 무한히 뽑을 수 있는제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돈의 이면에서 또한가지 말해주지않는점은 도전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 입니다. 물론 또 도전하고 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나이를먹고 기력이 쇠하고 가정을 지켜야한다를 리스크등등 점점 리스크를 많이 짊어지면서 살아가게되죠. 그렇기에 젊고 어릴때 더많이 휘두르고 뽑아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가되기위해서 그릇을 키우기위해서는 현금흐름을 만들어야한다고 합니다. 돈은 은행 채권자 채무자 예금자의 싸이클로 무한히 돌기때문에 이런 흐름을 만들어 현금이 들어왔다 나가는 통로를 키워 더욱 큰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내가 더큰돈을 다루고 부자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거죠.

 

이렇게 돈을 소중히 다루고 신용을 지키며 살아가야하며 현금흐름을 키워야합니다. 그리고 그러기위해 우리는 돈의 이면 힘든점에 주목하여 극복해나가서 더많은 배트를 휘두르고 더많을 제비를 뽑아야하는거죠. 그러다 보면 다룰수 있는 돈의 액수가 서서히 불어나고 좋은돈을 꾸준히 벌어 나의그릇을 키워나가야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죠 돈이 전부가 아니다. 돈은 우리 생활의 많은 것들을 해결해 줍니다. 가장 필요한 의식주부터 사치품 그리고 하고 싶은 어떤 것 들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죠. 하지만 돈이 많다고 행복해지고 돈이 많다고 그저 모든걸 다이룬건 아닙니다. 

 

부자의그릇에서 젊은 사업가는 돈을 버는와중에 몸이 안좋은 딸에게 소홀했고 돈을 잃는과정에서 와이프와 싸우고 가정이 파탄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는 딸아이가 수술에 들어가기 직전이였고 조커는 그사실을 알려주고 빨리 가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순간조차 이렇게 한심한 날 봐줄까 라며 신세한탄을 하고 망설이지만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거냐며 꾸지람을 듣고 그제서야 진짜 소중한 것 을 지키러 떠나 딸아이에게 아빠의 모습으로 서게 됩니다. 

 

돈은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돈을 쫓지말고 그릇을 키우고 돈이 나를 따라다니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돈만 쫓으면 돈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행복 그리고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는 삶이 될수 있습니다. 나자신의 신용을 지키고 쌓아가며 현금흐름을 만들고 돈이 나에게 찾아오게 내 그릇을 키워놓으면 돈이라는 부가적인 장치로 내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