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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시대를 뛰어넘어 관통시킨 자기계발서

by unicz 2022. 4. 29.

수 세기를 관통하는 지식을 이론화시킨 책

데일카네기 시리즈는 어딜가나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바로전에 쓴 인간관계론과 자기 관리론이 그야말로 통찰의 끝판왕 인거같습니다. 바로전에 인간관계론은 리뷰를 했고 이번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기론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책 서론에는 이책을 왜썼는지 그리고 이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데일 카네기고 한때는 가난을 경험해봤고 바퀴벌레가 나오는 집에 살려자신이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는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먼저 하고싶은 일쪽으로 방향을 잡고 성인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개인적으로를 글을쓰는 일로 돈을 벌었고 그과정에서 나온 책 또한 인간관계론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고 불합리 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론 자신이 밟아야할 과정이였고 당시 정규강사로 편성되어 월급을 받는 직책으로 살았다면 여전히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을 거라는 생각에 인센티브 강사로 편입되어 활동한게 다행이였다고 말하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보니 성인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그건 바로 걱정 이였습니다. 그렇게 데일카네기는 걱정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 하였고 이걸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싶지만 마땅한 교재가없어 만든 책이 바로 자기관리론 이라고 합니다. 데일카네기는 수세기의 철학자들이 쓴글을 읽었고 저명한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고 성공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바로 걱정을 없애는 방법에 관해서요. 그렇게 이책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론 마지막에는 이책을 44p 까지 읽고도 걱정이 조금도 덜어지지 않으면 책을 버리라고 되엉있습니다. 자신감이 넘치죠.

 

책 초반에는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 보는거죠. 하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의 최악을 미리생각하고 대비를 해보라고 합니다. 이미 최악을 설정해놓고 나면 그보다 덜한일이 일어나면 별거 아니게 된다는겁니다. 이두가지 내용이 44p 까지의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알것도 같은 방법이지만 책에서처럼 실예시와 구체적으로 이론을 설명해주니 더 적용하기 쉽고 실재로 적용해 효과를 본거같았습니다.

 

 

걱정이 우리에게 주는것 그리고 걱정을 컨트롤 하는 기술

걱정은 우리삶에 크게 도움되는게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주고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죠. 하지만 우리는 항상 걱정합니다. 내일 있을 일부터 한달뒤 내년에 있을일 까지요. 그런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는것의 97%는 일어나지조차 않는 일이다. 라는 말이요. 이말은 걱정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현재 내가 내 할일을 잘 하고 있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은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음속에 걱정이 자리잡고 있으면 그 걱정을 점점 커져 나를 병들게 하고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을 마무리짓지 못하게 하고 미래에 일을 더 안좋게 만들 뿐이죠. 

 

그렇다면 이 걱정들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까요? 먼저 서두에 나온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미래를 걱정하고 있을시간에 지금 할 수 있는 것 에 의도적으로 집중해 보는겁니다. 또한가지는 미리 최악을 상상해 최악을 대비하면 늘 그보다는 별거 아닌 일이 벌어지겠죠. 심지어는 미리 대비를 했기때문에 일어나지 조차않습니다. 

 

그리고 걱정을 분석해보는 것 도 방법입니다. 내가 어떤 일 을 하려고 하는데 걱정되서 시작하지 못한다면 왜 걱정되고 무엇이 걱정되고 언제 어떻게 걱정되는지 누구때문에 걱정되는 하나하나 뜯어 분석해보고 이분석결과중 내가 해결하지 못할 일이 있는지 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걱정을 사실 기반으로 정말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일어난다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일인지 분석한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과 해결못하는일은 분석해 해결해나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훨신더 걱정보다는 해결에 촛점이 맞춰지고 스트레스가 줄고 오히려 걱정되었던 일들을 없애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 이였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애당초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내 활동을 늘립니다. 쓸대없는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고 병들바에는 나가서 돌아다니고 청소를 하고 일거리를 만들어 일을 더 합니다. 그렇게 바쁘게 지나가 보면 어느세 걱정거리는 지나가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걱정이 드는 그순간부터 생각하고 알아봅니다. 이걱정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를 계산해보는 겁니다.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차사고를 걱정해서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주면에서 차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면밀하게 관찰해보면 굉장히 덜어놓을 수 있는 걱정이죠. 

 

이처럼 책에는 많은 걱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실예와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책을 보면 내가하던 걱정은 걱정도 아니였구나 생각하게 되며 책에 지침대로 실행하다보면 실제로 걱정이 많이 사라지고 내가 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걱정이 줄어들면 얻을 수 있는 것들 

책에서는 정말 모든 걱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생활에서의 걱정 사고 나의 미래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의 걱정등 정말 많은 예시들이 나오고 중간중간 이걱정들을 줄일 수 있다면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책에서는 하루를 더 실용적으로 살아 갈 수 있고 피로의 를 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훨신 젊어 질 수 있고 성격을 통제 할 수 있으며 불면증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걱정만 사라저도 수많은 이득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걱정을 컨트롤하는 연습을 통해내 삶을 훨신 윤택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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