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는 이책을 왜 어떻게 썼을까요?
데일카네기는 수많능 강의 끝에 사람이 발전 하고 성공하는데 있어 사회적 동물인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건 관계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르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쉬운일이 아니였죠. 그리고 그렇게 연구한끝에 만들어진게 인간관계론 입니다.
이 자기계발서 인간 관계론은 행동을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엄청난 시간동안 인고의 노력끝에 만들어진 책이죠. 무려 15년을 실험과 연구 인터뷰 끝에 탄생된 책이라고 합니다. 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사람을 사귀는 일과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연구 했습니다. 성공한 유명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인간관계 노하우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그걸 이렇게 책으로 만든어 나온게 인간 관계론 입니다.
이책은 책 초반부터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강조하는건 절실함 입니다. 사람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절실함입니다. 그리고 각장을 두번씩 읽고 다음장으로 넘어 가라도 되어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내실상에 적용시킬 수 있는부분이 떠오른다면 바로 멈추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중요한 원칙에는 줄을 그어가며 읽습니다. 매달 이책을 다시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이책의 원칙을 실행시키고 생활속에 지침서로 삼아야합니다. 또한 알면서 이를 어길시 친구나 가족에게 벌금을 내보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매주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체크하고 피드백을 합니다. 이렇듯 이책을 읽고 내 몸이 완전히 익힐때까지 위에 설명서대로 실행하라고 합니다.
인간관계론을 실행하고 정말 바뀔까요?
개인적으로 위에 설명처럼 실행하진 못했지만 인간관계 직장 친구 애인 가족등 뭔가 큰문제가 생길때마다 읽었고 5~6번이상은 읽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큰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욕은 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자리에서 흥분하고 화가 날 수 있는 일도 그뒷일까지 생각해보고 말을 내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내가 얻고싶은게 있을때 내가 줄 수 있는건 뭘까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변화를 겪고나니 자연스럽게 늘 듣는말은 의외로 똑똑하다 말을 잘한다 신뢰가 간다 등의 긍정적인 말 이였습니다. 사실을 호구 취급당하진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제 이미지가 오히려 묵직해지더라고요.
실제로 책에서는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인생격언에도 친구는 만들어도 적은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적을 친구로 만들수 있다는 굉장히 매력적인 문구 입니다. 직장에서는 승진을 하고 영업하는 사람들은 놀라운 실적을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부부사이는 말할 것 없이 좋아지게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또한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내면에 잠들어있는 무한한 재능을 깨우는 역활을 하게 될 것이며 큰 울림을 주는 책이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실제로 이책을 읽으면 성인군자가 되는 방법을 서술해놓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지침서를 보면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난이도라면 이건 머릿속에 넣어놓고 실행하고자 하면 실행하고 실천해 피드백을 해볼 수 있는 난이도이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옆에두고 문제가생기면 읽고 부족한거 같으면 또읽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수단계는 성숙해진 나 자신을 볼 수 있고 주변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가득차리라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 기술 인간관계론의 몇가지만 가저왔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난 그리고 불평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임에도 남에탓으로 돌리길 원하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며 그렇게 믿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내가 잘못한 일임에도 발뺌하고 더나아가 다른 사람을 비난 하고 이상황에대한 불평만한다면 그일들은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비난받기 싫다면 그자리에서 인정하고 다른사람들은 비난하거나 불평만 늘어놓으면 안됩니다.
또한 정직하고 진솔하게 칭찬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위해서 행동해줬으면 할때 있지않나요? 그럴때 시키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마음속에서 하고싶어서 일어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사람들은 내면에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내 칭찬이 그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을때 그사람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해줄 겁니다. 그리고 그결과에대해 진솔하게 칭찬해주세요. 그러고나면 그뒤에는 부탁하지않아도 나서서 해줄겁니다. 누군가는 이말을듣고 아첨을하라는거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첨과 칭찬은 얼마만큼 진실되게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라고 합니다. 우리의 귀는 2개이고 입은 하나인 이유는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뜻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해 주는일은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생기고 그뒤에 내가하는 말은 다 좋은 말로 들릴 수 있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죠. 이부분은 실제로 제일상도 많이 바꿔준 부분입니다. 대화를 하다가 믿을수 없는일도 어이없이 오해를 사는일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진솔하게 들어주고 내 이야기를 하면 내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고 오해도 풀리고 진실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책에는 수많은 중요한 지침이 나옵니다. 꼭 읽어보시고 내 인생의 인간관계를 변화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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