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야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갑분 우주납치 불쌍한 주인공의 우주도적이된 이야기.

by unicz 2022. 4. 10.

 

어렸을적 지구에서 우주납치를 당해 어쩔수 없이 우주도적이된 아이이야기.

1988년 친척과 어머니의 병문안을 온 피터퀼 암에 걸려 시한부를 선고받은 어머니는 병문안을 온아들 피터퀼에게 마지막선물이라며 선물을 주고 죽고마는데요. 너무 슬퍼 병원을 뛰쳐나와 울고있는 퀼. 갑자기 우주선이 나타나서 납치해갑니다. 그리고 26년후 어두운 숲속에서 춤을추며 신나보이는데요. 알고보니 우주에서 스타로드라는 이름으로 도적으로 살아가고 있었고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모라그 행성에서 어떤 오브를 훔칩니다. 그때 로난의 부하들이 나타나 그 오브를 빼앗으려 하지만 그들을 따돌리고 도망나옵니다.

 

설정이 재밌다고 해야하나 잔인하다고 해야할까요. 당연히 후속편이 있어 비하인드에대해 알려주긴하지만 첫편에서는 우주선납치라니... 너무 재밌는 설정인거같긴하네요. 당사자에게는 너무 잔인한 설정이지만요. 영화의 시작은 그래도 잘 살고 있는 스타로드의 모습으로 시작해서 너무 다행인데요. 저 오브로인해 일어나는 싸움과 동료모으기 시작해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개봉 2014.07.31

등급 12세

장르 액션 모험 SF

러닝타임 122분

 

 

 

돈과 자유를 위해 떠난 사춘기 소년 스타로드의 우주를 구하는 이야기.

오브 탈취에 성공한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우주도적단 라바저스 의두목인 욘두에게 전화가 옵니다. 오브를 가지고 어디로 갔냐고 묻자 스타로드는 전화를 끊고 도망처버리고 화가난 두목 욘두는 그의목에 4만유닛의 현상금을 걸어 추격합니다.

 

한편 과거 천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전쟁을 하고 있는 크리족과 잔다르족. 어느날 평화조약을 맺고 휴전상태에 들어갔지만 이에반대하는 크리족의 로난인 잔다르를 파괴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타노스가 나타나 로난에게 스타로드가 훔친 그 오브를 가저다주면 잔다르를 파괴해 준다고 약속을 하는데 옆에있던 타노스의 딸인 가모라(조 샐다나)가 나서서 대신 오브를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스타로드를 쫓아 추격에 성공한 가모라 그를 제압하고 오브를 가저가려 하지만 그의목에걸린 현상금을 노린 너구리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나무인간 그루트(빈 디젤)가 난입하면서 엉망진창이 되고 우주경장 노바콥가가 출동해 난동과 기물파손죄로 다 잡아갑니다. 

 

감옥으로 호송중 가모라는 오브를 타노스에게 가저가는게 아닌 다른자에게 팔기로 했다고 털어놓게 됩니다. 한편 로난은 가모라가 자길 배신했다며 타노스에게 따지고 타노스는 죽고싶지않으면 다시 오브나 가저오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감옥에서 탈옥을 위해 계획을짜는 가오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언제부터 한편이였다고 드렉스(데이브 바티스타)까지 합세해 힘을합쳐 감옥을 탈출하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로켓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선 감시타워의 배터리 그리고 간수의 팔에달린 밴드가 필요하다고 하고 그걸 가저오기위해 머리를 써보지만 도통 방법이 없던찰라 그루트가 갑자기 배터리를 빼내면서 감옥은 비상상황이 시작되고 강제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렇게 훔친 배터리로 탈옥을 시도하는 로켓 하지만 쉽지 않죠. 경비들에게 몰리지만 로켓이 감옥안에 인공중력을 없애면서 보안밴드로 로봇을 해킹해 탈출합니다. 그렇게 모인 가오갤 스타로드의 우주선을 타고 가모라의 고객이 있는 노웨어로 향하게 되고 노웨어로 가던도중 로켓과 다툰 드렉스는 노웨어에 도착해 홀로 떠나서 로난을 노웨어로 불러드립니다.

 

나머지 일행은 가모라의 고객을 만나게 되고 의뢰한 콜렉터는 오브안에 물질이 최초의 우주가 탄생하며 만들어진 인피니티스톤 이라는 엄청난 에너지물질로 1개만 있어도 행성하나쯤을 손쉽고 폭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때 이를 조용히 듣던 노예 카리나가 콜렉터에게 학대받아온 사실에 분노해 스톤은 훔치려 손에 쥐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콜렉터의 가게가 폭파하게 됩니다.

 

이때 드렉서의 연락을 받은 로난이 도착하고 때마침 스타로드의 두목 욘두까지 합세해 노웨어 에서 난전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드렉스는 로난의 상대가 되질 않고 네뷸라는 가모라의 비행선을 부수고 오브를 챙겨갑니다. 한편 스타로드는 잡은 욘두는 분노해 당장 죽이려 하지만 로난의 부하였던 가모라는 팔아 다시 오브를 훔처와 같이 한탕하자고 설득합니다.

 

로난의우주선 으로 돌아가서 로난은 타노스와의 계약을 거기고 직접 스톤을 자신의 무기와 합쳐 배신을 합니다. 그리고 잔다르로 곧장 향하는 로난. 그리고 다시 가오갤 맴버들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 시작하는데요 스타로드는 이들을 중재하며 지금까지 우린 뭔가 소중한걸 잃어버리고 다른이들에게 무시당하며 루저도 살아 왔지만 이번한번은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며 설득해 가오갤을 하나로 모읍니다.

 

그리고 로난을 추격해 잔다르로 가는 가오갤 맴버들과 욘두도적단 로난과 대치를 하지만 너무 강력해 위기를 격고 우주선이 추락해 지상에 착륙한 로난과 가오갤 등등 지상에 내려온 로난은 바로 잔다르를 파괴하는데 온힘을 다하고 스타로드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며 주의를 끌어 열받아 하는동안 로켓이 로난의 무기를 파괴해 버립니다.

 

그리고 튀어나온 인피니티스톤을 자기도 모르게 손에 쥐고마는 스타로드 그에너지를 감당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가오갤 맴버들이 달려와 그 힘들 나눠서 받고 이들은 다같이 힘을 합쳐 로난을 무찌르고 인피니티 스톤을 봉인하는데 성공합니다. 로난이 죽자 스톤을 넘기라고 협박하는욘두에게 인피니티스톤이 봉인된 오브를 넘겨주고 떠납니다. 하지만 그오브는 역시나 가짜 순순히 넘겨줄때부터 이상했죠.

 

그리고 가오갤의 도움을 받은 노바 프라임은 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일당의 범죄기록을 모두 지워주면서 우주선도 하나 장만해 줍니다. 그렇게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배경이 우주라 공감이 안된다는평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오갤이 나왔들 당시 봤다면 비슷한 평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가오갤이 없었다면 인피니티스톤과 타노스 그리고 지구의 어벤져스와 연결고리를 어떻게 이었을까 싶네요. 그런관점에서 보면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나중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부터는 가오갤을 안보면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이 나오니까 꼭 보고 지나가면 좋은 영화에요! 그리고 잘 보면 얘네 노는것도 재밌어서 매력이 있더라고요!

 

알고보면 재밌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추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