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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토르 다크월드 이영화가 없었다면 엔드게임도 타노스도 없었다.

by unicz 2022. 4. 8.

토르는 아스가르드 제인 로키 전부 지킬 수 있을까요? 

어벤져스의 뉴욕사건을 뒤로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햄스워스) 자신의 고향에서 벌을받아야한다며 로키(톰 하들스턴)도 같이 아스가르드로 돌아와 로키는 지하감옥에 가둡니다. 토르는 아버지 오딘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다시 바로하기 위해 나선다. 1년후 지구의 제인(나탈리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온 어둠의 종족 다그엘프의 무기인 에테르를 발견하는데요. 이사실을 안 가크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위해 에인가 아스가르드를 공격합니다. 위기에 처한 토르와 아스가드르 결국 토르는 사랑하는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두마리의 토끼를 지키기 위해 로키를 풀어주며 위험한 동맹을 하게됩니다.

 

 

 

 

개봉 2013.10.30

등급 12세

장르 액션 모헌 판타지

러닝타임 112분

 

 

 

 

타노스가 활개를 칠 수 있었던 이유를 만들어준 이야기 토르 다크월드

과거 수천년전 빛이 생겨나기전 어둠을 지배했던 다크엘프들이 있었다. 그의 수장말레키스는 에테르라는 무한한 파괴력을지닌 몰질을 만들어 모든빛을 흡수하여 어둠으로 바꿀계획을짰고 이에 맞서 아스가르드 보어왕은 전사들을 이끌고 말레키스 와 다크엘프들과 전쟁일 벌였다.

 

아홉세상이 정렬하는 날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이용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아스가르드 군대는 고전끝에 말레키스를 물리치고 에테르를 얻는다. 하지만 파괴할 방도가 없던 보어왕을 땅속 깊숙히 봉인하고 전쟁에 패한 말레키스는 알그림 등. 몇몇부하는 데리고 도망친다.

 

그리고 현재 아스가르드 토르는 어벤저스와 뉴욕사태를 해결하고 주범인 로키를 잡아와 오딘왕앞에선다. 오딘은 죄를용서할 수 없다며 로키를 지하감옥에 가두고 토르는 워리어즈쓰리와 시프는 아홉왕국을 순회하며 우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세력들을 제압하고 아홉왕국의 평화를 되찾는다. 

 

같은시기의 지구 제인은 런던에서 맞선을 보지만 토르생각에 도통 집중을 못한다. 이때 달시가 나타나 제인에게 이상현상을 말하고 제인은 맞선상대자인 리처드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상현상을 조사하러 간다. 런던외각의 폐건물에서 일어나는 이상현상 중력이 없어보이고 물건을 던지면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위치에서 나타나거나 어쩔땐 아예 돌아오지 않는등의 이상현상을 관찰한다.

 

이에 제인은 건물 구석구석을 조하다가 이상한힘에 이끌려 알수없는곳으로 빨려들어가게되고 그곳에서 봉인된 에테르가 제인을 덮치고 에테르가 제인의 몸에 흡수된다. 제인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되고 다크엘프의 수장 말레스키는 에테르의 힘이 깨어난걸 감지하고 눈을뜨며 지구로 향한다. 또 한편 아스가르드에서는 헤임달에게 제인이 잘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하지만 헤임달은 제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바로 지구로 달려간다.

 

 사라진 제인을 찾다가 달시는 결구 실종신고를 하게되고 홀로 깨어난 제인은 달시를 만나 자신이 잡혀가면 이힘에대해서 연구를 방해받을거에 대해 걱정한다. 경찰에 위협에 에테르의 힘이 방출되는등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토르가 와서 상황을 보고 제인을 아스가르드로 데려간다.

 

아스가르드로 데려온제인을 치료해보려 하지만 오딘이 지구인은 지구에서해결하라고 하지만 범상치않은 힘이 방출되는것을 보면서 위험을 느낌 오딘은 에테르와 다크엘프에대해 알려준다. 한편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회수하기위해 아스가르드침공계획을 세우고 말레키스의 부하인 알그림은 아스가르드의 병사로 위장해 감옥에 죄수들을 풀어준다. 하지만 로키는 풀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로키는 알그림에게 아스가르드 황궁의 방어막을 제어할 수 있는곳은 알려준다.

 

비프로스트를 지키고 있던 헤임달은 다크엘프들의 침략에 맞서 싸워 우주선1기를 추락시키지만 말레스키가 있는 본대는 황국보호막이 작동하지않아 막지못한다. 안에서 알그림에 의해 황궁보호막은 작동하지 않았고 그렇게 침략을 허용하고 만다. 말레스키는 에테르를 흡수한 제인을먼저 노려 납치하려하지만 그곳에 있던 제인은 프리가가 만든허상이였고 그과정에서 프리가는 살해당하고 만다. 

 

한편토르는 제인을 아스가르드 밖으로 데려가 말레스키를 유인해 외부에서 싸우자고 하지만 프리가를 잃은 분노로인해 오딘은 제인을 황궁에 강제로 머물게 한다. 토르는 헤임달과 시프 펜드랄 볼스타그 등 아스가르드의 장군들과 회의를 하고 감옥의 로키에게 찾아간다. 엉망이 될대로 엉망이된로키 하지만 로키를 설득해 동맹을 맺고 아스가르드를 지키기위해 같이 나온다. 헤임달과 그 장군들의 도움으로 인해 제인과 토르 로키는 빠저나오는데 여기서 제인이 뉴욕사태의 주범이라며 로키의 뺨을 때리고 로키는 매력있다며 좋아한다. 

 

로키가 알고있는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다크엘프의 본거지 스바르트알프헤임으로 가고 에테르의힘을 본 로키는 저힘을 내가가졌으면 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야망을 드러낸다. 이떄 말레키스는 에테르가 스바르트알프헤임으로 이동된걸 눈치체고 직접 나타나고 갑자기 로키는 태세전환을해 전투준비를하던 토르를 단검으로 찌르고 오른손을 베어 묠니르를 못쓰게 제압한후 말레키스에게 난 아스가르다가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감옥에 갇혀있던 로키를 알아본 알그림은 이야기 해주며 안심하게되고 제인을 붙잡아 에테르의 힘들 추출해낸다. 이때 제인은 환영을 보면서 힘이 추출되고 에테르가 빠저나감과 동시에 토르가 묠니르로 에테르를 파괴하기위해 공격한다.

 

알고보니 로키와 토르의 주작이였고 공격은 실패해 에테르는 그대로 말레키스에게 흡수되고 알그림이 상대하며 말레키스는 떠나간다. 이전투에서 로키는 치명상을 입고 마지막으로 알그림이갖고있던 수류탄을 작동시켜 알그림과같이 죽는다.

 

제인과 토르는 모래폭풍에 휩싸여 숨어있다가 기이한현상을 따라 가다 지구로 가게되고 오딘은 로키의 죽음을 알게된다. 다시 지구로 돌아온 토르와 제인 제인은 에테르가 빠저나가면서 봤던화영을 야기하면서 지구에 위기가 오는걸 직감한다. 그즉시 셀빅박사와 그 일행들과 중력제어기를 다크엘프가 처들어올곳에 설치하고 토르는 말레키스를 상대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토르와 말레키스가 싸우는 사이 달시와 이안이 설치한 중력제어기로 인해 다른차원의 문이 형성되고 이를 통해 다크엘프병사들을 다른차원으로 이동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토르와 말레키스도 아홉왕국의 차원을 넘나들며 싸우게 된다. 말레키스가 돌아와 에테르의 힘을 지구에 풀어놓으려 하지만 토르가 중력제어기를 말레키스의 몸에 꽂아 작동시켜 말레키스의 팔만 떨어져 나가고 토르는 마지막 한방을 먹이지만 충격으로인해 말레키스의 우주선에 깔릴뻔지만 우주선을 통째로 다른공간에 보내며 말레키스혼자 우주선에 깔려 죽게된다. 

 

일은 해결하고 돌아온 토르 오딘앞에서 이야기하다 후계자 얘기가 나오자 감사하지만 자신은 통치자로서 재능은 없는것같다며 전사로서 제인과함께 살고싶다고 하고 돌아서 나온다. 그리고 토르가 나가자 오딘이 로키로 변하며 내가 고맙지 라고 하며 영화는 끝난다. 

 

쿠키영상에서 토르는 지구로 돌아간다.

 

 

 

 

 

다크엘프와 아스가르드의 전쟁으로 인해 생긴일들...

토르 다크월드는 지루하다는 평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난재밌게 봤는데 아쉽다. 하지만 이런 분석 들을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지도? 

 

어벤져스이후 타노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다. 인피니티 건틀렛을 걷고 보석을 찾으러 다니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왜?

 

토르다크월드의 큰전쟁으로 인해 아스가르드가 쇠약해지며 오딘이 죽고

큰딸 헬라가 풀려나며 아스가르드의 전력이 엄청나게 줄었다. 

 

에테르를 콜렉터에서 맡겨서 타노스가 이를 찾을 수 있게 했다. 

 

만약 다크월드전쟁이 없었다면 아스가르드의 막강한 행성력?과 헤임달의 눈이 건재했다면 타노스는 할수 있는게 많지않았을거고 그전처럼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만 있을 것이다. 이런관점으로 보면 다크월드는 본격적으로 어벤져스 앤드게임으로 갈수 있는 활로를 열어줬다는 사실. 물론 타노스입장 에서지만요.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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