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언맨1 어벤져스 엔드게임 다시 모이는 영웅들. 웅장하고 울컥하고 멋있게 끝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당시에도 3번인가 봤던 영화임에도 최근에 다시 봐보니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이번에 봤을때가 더 최고였던부분은 앞서 마블 영화 포스팅을 하면서 내용을 전부 기억한 상태에서 보니 장면장면이 왜이렇게 흘러가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더 알겠더라고요. 첫시작 호크아이의 가족이 사라지는 장면부터 5년뒤 삭막해진 도시 그리고 힘들어하고 있는 영웅들.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악인이라고 하면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다니는 호크아이 특히 아예 헐크의 육체와 브루스의 몸을 합처 헐크인체로 살아가는 브루스박사 그리고 정신도 육체도 망가질대로 망가진 토르. 어찌보면 이기적여 보일 수 있겠지만 살아 남아있다는 사명감 내가족을 위해 사는 토니스타크 등 힘들어하는 영웅들.. 202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