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 와가는데요. 우리 피부를 지켜줄 선크림 잘 바르고 계신가요? 여자분들은 상대적으로 잘 바르시는데 남자분들은 저포함 잘 안 바르시는 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 선크림 왜 발라야 하는지 어떤 선크림을 바르면 좋을지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n 년 뒤에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꼭 발라주세요!
선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사실 썬크림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 그리고 흐린 날에도 발라줘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피부 주름 주근깨 피부 노화 등을 막기 위해서 인데요. 의사들도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선크림은 꼭 사용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뭘 막아주는 걸까요? 당연히 아시겠지만 자외선 A와 B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ABC로 나뉘지만 C는 지구까지 도달을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A와 B는 지구까지 도달해 우리 피부에 침투를 해 나쁜 영향은 미치는데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A
- 자외선의 90% 차지
- 315~300mm의 파장
-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 촉진
- 피부 깊숙이 침투하고 흐린 날에도 A는 있음.
자외선 B
- 280~315mm 파장
- 피부를 검 개함
- 일광화상 피부 노화 피부암에도 영향이 있음
이런 특성으로 선크림을 발라 내 피부를 지켜주어야 하는데요. 어떤썬크림을 발라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선크림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선크림을 보면 SPF 30 PA++ 이 적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중 SPF는 자외선 B를 막아주고 PA는 자외선 A를 막아줍니다. 이중 효과가 있는 썬크림을 쓰려면 SPF는 30 이상 PA는 +가 2개 이상은 붙어 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는 화학물질이 들어가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선크림이 있는데요. 성분표를 보시고 아래와 같은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으면 거르시면 됩니다.
- 옥시벤존
- 아보벤존
- 옥틸 메톡시신나메이트
- 옥틸 살리실레이트
- 호모 살레이트
와 같은 성분들이 없고 SPF는 30 이상 PA는 ++ 이상으로 구매하시면 딱 좋습니다.
선크림 바르는 시기와 주의할 점
먼저 주의할 점으로는 보통 집에 오랫동안 방치된 선크림 그냥 막 쓰시죠? 1년 이상된 선크림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안에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분도 파괴되었을뿐더러 산패되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바르는 시기는 햇빛이 들어오는 실내외부에서 발라주는 게 좋고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3시간에 한번씩 발라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귀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내 피부 지켜주는 선크림 포스팅 잘 보셨나요? 정리해보겠습니다.
- 선크림은 자외선 A와 B를 막아 피부 노화와 주근깨 피부암 등을 막아줍니다.
- 선크림 성능은 SPF 30 이상 PA는 ++ 등급 이상으로 발라주고 안 좋은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오래된 선크림은 바로 버리시고 실내활동시에도 바르는게 좋으며 야외활동시에는 3시간에 한번씩 발라주는게 베스트입니다.
선크림 잘 발라서 내 피부 오랫동안 탱탱하게 유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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