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아역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김새론이 오늘 18일 오전 8시 서울 청담동 에서 음주운전으로 변압기 그리고 가로수가 있는 가드레일까지 들어받은 혐의로 입건 되었습니다. 특히 변압기피해는 인근 상가에 영향을 미쳐 자영업자들이 결제가 안되는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공개된 CCTV에서는 김새론씨의 차량 레인지로더 디펜더 차량이 변압기를 들이박느 모습이 보였습니다. 비틀거리며 주행중인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창이 도착한 현장에서는 가드레일을 뚫고 변압기가 완전히 부숴진채로 있었고 그대로 김새론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동승자 의혹?
심지어 해당차량에는 동승자도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전날 김새론과 같이있었던 김보라가 동승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자신의 sns 에서 제가요? 라며 의혹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21살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되어 운전면허도 따고 많은 응원을 받았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김새론음주운전 소속사 대응
김새론배우는 먼저 혈중 알콜측정은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에 대한 소속사의 대응도 매우 약했는데요. 사건이 일어난 사실을 알자마자 sns 댓글들을 전부 다 닫고 채혈결과등 모든결과가 확실하게 나온후 답변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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